이 프로젝트는 2인 가족의 집으로, 의뢰인의 취향을 모두 담으면서도 실용적인 레이아웃을 구현하여 20평대지만 30평대 못지 않은 라이프 스타일을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. 전체 톤은 우드와 화이트를 중심으로 우드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퍼질 수 있게 했습니다. 과한 장식보다 햇살과 소재의 질감이 드러나도록 표현했고 머무는 시간이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. 래미안 슈르 현장은 생활 방식에 꼭 맞는 구조와 취향을 조화롭게 풀어내 평수의 한계를 넘는 밀도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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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은 가족이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공간으로 소파를 마주 보게 배치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. 식사부터 휴식, 가벼운 모임까지 거실에서 유연하게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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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방은 무엇보다 넓은 조리공간을 원하셨습니다. 그래서 1자형 주방으로 조리대를 길게 만들어 조리 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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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납 공간에 대한 니즈는 주방 옆의 방을 반으로 나누어 한쪽은 보조주방과 팬트리 역할을 하게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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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한쪽은 재택근무를 하는 의뢰인을 위하여 서재로 재구성했습니다. 서재와 보조주방에는 문을 두지 않았고, 공간을 나누는 벽에는 오픈창을 시공해 개방감을 유지했습니다. 또한 보조주방의 창으로부터 들어오는 햇살이 서재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. 이는 단순히 개방감 뿐만 아니라 서재 밖의 가족과 소통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뢰인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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